• 당진 온누리합창단, 대통령상 전국합창 경연대회 동상 ㅣ 231109

  • 온누리합창단은 1986년 3월 3일에 창단돼 현재 37년간 정기 음악회 활동을 해 온 아마추어 합창단입니다. 활동연령은 31세~ 70대까지로 다양한 연령층이 어울려 매주 월요일마다 연습하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재성 / 온누리 합창단 단장 “37년간 활동하면서 전국대회를 지금까지 2번 나갔는데요. 초창기 1990년도 되려나, 전국합창 경연대회는 충남 합창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팀이 대표로 나갔어요. 지금은 아무 합창단이나 나가지만, 그때는 규정이 있어서 그때도 우리가 충남 대표로 부산 KBS한국방송에 가서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받았고, 이번에도 작년에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이번에 전국합창 경연대회를 가서 동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 온누리 합창단 이재성 단장은 다음과 같이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재성 / 온누리 합창단 단장 “역사가 있는 합창단이기에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스스로도 자존감을 가질 수 있고, 모든 당진 시민들에게도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고 기뻤습니다.” 수상 이유에 관해 묻자 이재성 단장님은 참석팀 중에서는 온누리 합창단이 43명으로 단원이 제일 많았고, 몇 없는 혼성팀이었다고 말하며, 음악성이 좋아서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jib뉴스 김유진입니다. 당진 온누리합창단, 대통령상 전국합창 경연대회 동상 89년 창단된 37년 된 온누리 합창단 이재성 / 온누리 합창단 단장 “37년간 활동하면서 전국대회를 지금까지 2번 나갔는데요. 초창기 1990년도 되려나, 전국합창 경연대회는 충남 합창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팀이 대표로 나갔어요. 지금은 아무 합창단이나 나가지만, 그때는 규정이 있어서 그때도 우리가 충남 대표로 부산 KBS한국방송에 가서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받았고, 이번에도 작년에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이번에 전국합창 경연대회를 가서 동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 이재성 단장 “좋은 음악 들려주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이재성 / 온누리 합창단 단장 “역사가 있는 합창단이기에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스스로도 자존감을 가질 수 있고, 모든 당진 시민들에게도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고 기뻤습니다.” jib뉴스 김유진입니다.


  • 글쓴날 : [23-11-09 16:36]
    • 김유진 기자[dbwls46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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