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발로 뛰는 시장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 공약은 30년의 행정 경험과 시정현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함께 만든것으로 5년 전보다 인구가 줄어든 당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잃어버린 8년을 되찾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오성환 후보의 주요공약으로는 당진을 재도약의 길로 만들어 갈 석문 국가산업단지 100% 분양 및 탄소밸리 추진, 고등학교 신설 및 중,고등학교 진학관리시스템 지원, 20만평의 수변공원조성, 국도 32호선 우회도로 및 시곡 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난지도, 도비도에 1조원 규모의 민자개발, 행담도 관광주 민자개발 유치와 관련해 과거 시청 경제산업국장 재직시 기업유치에 상당한 성과를 냈었다며, 민자개발을 자신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오성환 후보는 당진시장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며,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동력으로 진취적인 당진을 만들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선거운동을 통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당진시민들에게
살기 좋은 경제여건을 제공하기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강한 다짐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