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설 봉안당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내 봉안시설인 어성정과 안향정이 폐쇄되며 명절전인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추석명절 전 성묘 기간’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단, 야외 묘지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 개방 운영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추석명절 전 성묘 기간’ 방문객들의 개인위생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