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상반기 지역화폐 발행금액이 작년의 전체 발행금액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진시는 작년 당진사랑상품권 전체 발행금액이 170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올 상반기 발행금액은 농어민 수당을 포함해 200억 원에 달해 작년보다 30억 원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오는 8월부터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고 100억 원 어치를 추가 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