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17일에는 농업정책과, 농촌진흥과, 기술보급과 등 각 부서와 사업소, 단체와 공사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레 5인 이상의 시민들이 무리하게 방청을 요구하면서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당진시의회는 몇몇 부서의 감사가 미뤄지며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도 원만하게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시민들의 방청을 제한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