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와 한파,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급등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 물가 안정과 이용객 만족도,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 점검반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사과, 배, 조기, 두부, 쇠고기, 돼지고기 등 20개 성수품과 더불어 자장면, 칼국수, 김치찌개 등 5종의 외식 메뉴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합니다.
파악된 중점관리 품목의 가격은 당진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 ⇒ 생활 ⇒ 소비자 물가 및 대부업)에 주 1회 갱신하여 공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