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11. 19. [석문산단에 입주 예정인 YK스틸, 부산에서 소음‧분진 민원 잦아]
  • 당진 석문산단에 입주 예정인 YK스틸. 지난 12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까지 1천 933억 원을 투자해 부산 사하구 공장을 석문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제일방송의 취재 결과 해당 기업이 부산에서 분진과 소음 등의 문제로 민원이 잦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용광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YK스틸의 석문산단 입주가 당진 내 대기 오염 문제를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당진시가 석문산단에 기업을 유치할 때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

  • 글쓴날 : [20-11-19 09:13]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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