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를 포함한 지방공기업 13곳이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 공기업의 2019년도 경영실적 평가에 따르면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가장 낮은 마 등급을 받는 등 최근 5년 동안 하위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평가에 따라 당진항만관광공사의 임직원들은 평가급을 지급받지 못하고, 기관장 등 임원의 다음연도 연봉도 삭감됩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