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내 도로 일원입니다. 차도 양쪽을 불법 주차 차량들이 점령했습니다. 인근의 다른 도로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당진시는 이러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당진전통시장 인근에 남부공영주차장을 준공 등 공영주차장 건설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불법 주차는 여전합니다.
일각에서는 불법 주차에 대한 단속이 느슨하다 보니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며 당진시의 단속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에 당진시는 주차위방 차량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은 떨어진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터지고 있다.
당진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 해결방안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시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