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09. 04. [태풍으로 인해 석문방조제 쓰레기 몸살]
  • 지난 2일 제 9호 태풍인 마이삭이 휩쓸고 간 석문방조제 해안도로입니다. 도로에는 폐스티로폼과 페트병 등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폐스티로폼들은 차에 갈리고 바람에 부서져 작게 조각나있습니다. 이러한 조각들이 해양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진9경 중 하나인 석문방조제는 태풍에 의해 쓰레기 천국이 돼 버렸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

  • 글쓴날 : [20-09-04 09:21]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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