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당진시의회가 후반기 개원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가지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창용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며, 화려한 말보다 행동과 실천으로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제74회 임시회 원구성 선거를 통해 의장으로는 최창용 의원, 부의장으로는 임종억 의원이 선출되는 등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