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을 소액대출해주는 더행복충남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채무조정 판정 이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상환 완료한 도민으로 병원비와 생활비 등 생활안정자금은 연 4% 이내 금리로 최대 1천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학자금은 연 2%로 1인당 1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과 천안, 홍성에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신용회복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