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02. 25.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당진을 포함한 충남지역 26명 ‘자가 격리’]


  • 충청남도는 대구, 세종, 충북 청주, 전북 전주의 확진자 4명이 다녀간 당진, 홍성, 태안, 예산, 공주, 서산, 아산 지역 사업장에서 일하는 종업원 등 26명을 자가 격리 시켰으며, 소독 후 사업장을 폐쇄하거나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신천지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의 신천지 교회와 부속기관 주소는 당진시 읍내동 640-18,24,21,23 3층과 채운동 1057 2층 2곳이며, 방역은 진행 완료된 상태이다.

    현재 당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곳이지만 지역 확산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시 차원의 방역과 개인위생 관리가 더욱더 중요해졌다.

  • 글쓴날 : [20-02-25 09:21]
    • 윤희민 기자[cheerup0512@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윤희민 기자의 다른기사보기